코딩테스트 시험 전 마인드

꾸준히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이젠 공부방향을 막판 시험 전 스타일로 바꿔야함을 느끼고 있다.

자격증 준비와 마찬가지로 미친듯이 돌리며 어느정도의 암기가 필요하다.

문제를 딱 보면 한 번에 코드를 짤 정도로 연습해야한다.
처음에는 풀이를 계속 봤지만, 계속 연습해서 문제를 보면 바로 코드를 짤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해나가야한다. (이코테 풀이를 암기할 정도로 무한 연습이 체화의 시작이 아닐까)

분명 외우는 느낌이 나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 싶을 때가 있는데 그래도 외우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해되는 게 있고 숙달되는 게 있다.

170개가 넘는 코딩테스트 포스팅 중에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시기이다. 중요한 문제들을 반복 또 반복하며 머릿속에 체화해 극단으로 코딩 감각을 끌어내야한다. 이는 연습을 통해 충분히 숙달 가능하다.

막판 스파트를 내지 않으면 흐물흐물 접근하게 될게 뻔하기 때문에 이젠 공부 스타일을 바꿔야한다.
시간을 정해놓고, 내가 작성해왔던 포스팅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풀어보고, 그 담날 어제 풀었던 걸 직관적으로 또 풀어보고 암기해서 또 풀다보면 점차 감이 확신으로 바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