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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적응기

무례한 사람들에게 당하지 말자.

by 응_비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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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정문정

책 리뷰 | [책리뷰]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_ 정문정 살다 보면 무례한 사람을 만나기 마련이다. 그들은 내게 상처를 주고 당혹감을 안기며, 기껏 붙잡고 사느라 힘든 자존감을 뒤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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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무례하고 행동의 돌아봄이 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말도 함부로 하고 자기 감정대로 행동하고 자기 스트레스를 남한테 푸는데 바쁜 놈들이 존재한다.
 
막상 일을 잘하는지 보면 그것도 아니다.
감정 쓰레기통으로 남한테 던지고 자기는 잘난것도 없는 놈들이 대부분이다.
 
세상엔 왜 이런놈들이 존재할까. 생각만 한다고 한들 내가 나를 지킬 수 있는 것도 아니라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성격장애인 사람들로 부터 나를 지키는 법을 훈련시켜야 한다.
 
강약약강
회사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몰랐다. 이런 강약약강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선 내가 강해져야 한다.
무례한 행동에 명확하게 나의 의사를 말하고, 화를 낼 줄 알아야지 나를 지킬 수 있다.
 
1. 착한사람이 될 필요 없어.
2.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3.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
4.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5.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착하기만 하면 호구된다. 그걸 이용해먹으려는 못되먹은 놈들이 존재할 수 있다.
 
강강약약
강한사람에겐 강하게 화를 낼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
약한 사람에게는 나도 선을 베풀도록 노력하는 것
 
세상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매일 조금씩 단호하고도 우아하게 거절하는 연습을 해보아야 한다.
거절에 필요한 자신만의 언어를 사용하다 보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 일 수 있을 것이다. 
 
남의 입장만 생각하고 남들의 상처만 생각하다가,
내가 받을 상처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건 너무 가혹한 일이 아닌가.
내가 느끼는 감정상태 그게 제일 중요하다.
 
나의 과정을 아는 사람은 나 뿐이며,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은 남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려 할 때마다 나는 이렇게 다짐한다.
 
다른 사람들 기대에 부응하려 애쓰지 말고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다.
 
무례한 사람들에게,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이상한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무례한 사람들은 내가 가만히 있는 것에 용기를 얻어
다음에도 비슷한 행동을 계속한다.
 
어느 한쪽만 착해야만 유지되는 관계라면, 그 관계는 사실 없어도 상관이 없는 '시시한 관계'일 뿐이다.
건강한 인간관계는 시소를 타듯 서로를 배려하며 영향을 주고받을 때 맺어진다.
 
회사가 나를 책임지지 않고, 회사에서의 관계가 일시적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갑질할 이유가 없어진다.
회사에서의 관계가 모두 가볍게 떠날 인간관계라고 생각하면, 무례한 행동을 참을 이유가 없다.
 
집착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무례하다고 확실하게 선을 그어라.
사람이 좋으니 선을 넘어도 괜찮다고, 무례해도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하는 그 이상한 사람들로부터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거리를 두어라.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일일이 상처받지 않는다.'
'상대방 페이스에 휘말리지 않는다.'
'사람들이 말하게 놔두고, 나는 나의 일을 하러 가자.'
'단호하고도 우아하게 거절하는 연습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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